강원랜드, 상반기 외국인 방문객 476% 증가

입력 2024-07-03 13: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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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현지여행사 EU홀리데이와의 업무협약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올 상반기 외국인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2만5209명으로 지난해보다 476% 늘어났다.

강원랜드는 ‘K-HIT 프로젝트(하이원 통합관광)’를 통한 글로벌 복합 리조트로 도약을 위해 해외 GSA(총괄판매사)와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상반기 외국인 방문객 증가는 이런 해외 마케팅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상반기에 중화권(대만, 중국, 홍콩) 3개 사, 동남아권(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3개 사, 오세아니아권(호주) 1개 사 등 7개국 GSA와 리조트 상품 판매 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5월에 강원도와 함께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OTA) 트립닷컴과 협약을 체결했고,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호주 방한상품 최대 판매사인 스키 맥스(Ski Max)와 해외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달 중으로 중국 동북 3성과 광둥성의 GSA 각 1개 사와 일본 GSA 1개 사와 각각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을 맺으면 8개국 10개의 GSA들과 협력해 현지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복합리조트 경쟁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외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유치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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