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평역에 신노년 공간 ‘하하센터 2호점’ 개소

입력 2024-07-03 1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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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원 투입… 연면적 399㎡ 규모
음악실, 회의실, 독서실 등 설치

부산시가 지난 2일 사하구 도시철도 신평역사 2층에서 ‘하하센터 사하구 신평’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형준 시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지난 2일 사하구 도시철도 신평역사 2층에서 ‘하하센터 사하구 신평’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사하구청장,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하하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관람했다.

하하센터란 영문자 ‘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준말인 ‘HAHA’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신노년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신노년세대의 고유의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자조적 모임을 결성하고 이러한 커뮤니티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사회적 존재감을 고취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에 개소한 하하센터 사하구 신평은 지난해 말 개소한 1호점 하하센터 해운대구 재송에 이은 2호점으로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도시철도 신평역사 2층을 개축, 연면적 399㎡ 규모로 조성됐다.

라운지, 활동실, 음악실, 회의실, 독서실 등이 설치돼 이용자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한다.

시는 이용 활성화를 위해 ▲더탄탄병원 ▲굿윌치과병원 ▲굿모닝백이안과의원 ▲부산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동서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등 지역 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집 가까이 지역주민이 쉽게 드나들 수 있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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