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촌공동체 활성화 100인 100색 토론회 개최

입력 2024-07-04 09: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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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산어촌개발산업 완료지구 활성화 논의

봉화군 주민들이 100명이 모여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봉화군

봉화군 주민들이 100명이 모여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봉화군

봉화군 농촌활성화협의회는 2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활성화를 위한 100인 100색 공론장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군수, 봉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

행사진행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해결책 도출을 위해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토론 결과로 도출된 여러 제안들은 향후 계획 수립 및 실행 단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완희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의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군의 권역을 보다 활성화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스포츠동아(봉화)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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