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이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은 복지관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척추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펼쳤다. 3대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불리는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을 중심으로 질환의 개요와 주요 증상, 치료 사례, 한방치료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 생활 습관과 같은 예방법을 소개했다.
최우성 병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께 척추건강의 중요성을 제대로 전달했기를 바란다”며 ”’역대급’이라 불리는 여름일지라도 지역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게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추나요법, 침·약침 치료, 한약 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를 중심으로 목·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을 진료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