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세빛 관광정보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회장권한대행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는 서울 강남권역 교통과 쇼핑의 중심인 고투몰 인근에 조성했다.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 도보 10분 거리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의 개관으로 내국인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초를 즐기고 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