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숲가꾸기 패트롤’ 활동 모습./사진=청송군
또한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45명의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도 함께 운영한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은 관내 도로변 등 주요 경관지를 대상으로 풀베기 및 덩굴제거 등의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 수집확대 등의 활동을 펼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산림바이오매스와 숲가꾸기 패트롤의 운영을 통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사업 참여자의 안전을 위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및 숲가꾸기 패트롤 모든 근로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복을 비롯한 장비를 제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포츠동아(청송)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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