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9월 8일까지 ‘제5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사진)을 연다.

고객과 함께 자사 대표 캐릭터 올리와 원이를 활용해 새 콘텐츠를 제작한다. 창작 가사와 달력 그림 부문으로 구성했다. 창작 가사의 경우, 올리와 원이가 등장하는 자유 주제의 창작 가사를 작성하면 된다. 달력 그림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미래 농협은행의 모습을 제출하면 된다.

132명의 수상자에게 138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창작 가사 수상작은 음원으로 제작하고, 달력 그림 우수 작품은 자사 달력 디자인에 활용한다. 변성환 NH농협은행 영업채널전략부장은 “올원프렌즈 공모전이 미래 금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현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