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시구·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대한제분그룹 계열사 ㈜글로벌심층수의 해양심층수 브랜드 딥스(DEEPS)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구장에서 진행한 ‘딥스데이’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최근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광고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심층수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구장에서 열리는 한화-기아전에서 모든 관중에게 시원함을 안길 수 있는 ‘딥스데이’ 브랜드 행사를 기획했다. 

박세리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을 초빙해 시구를, 딥스 인형탈이 시타를 맡아 경기 시작 전부터 관중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당일 박세리 전 감독이 착용한 유니폼의 등 번호 ‘311’은 인체에 가장 빠르게 흡수될 수 있는 미네랄의 비율 3:1:1로, 딥스의 미네랄 함량을 의미하는 숫자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띤 응원을 펼치는 관중 전체에게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딥스 골드 500mL와 브랜드 캐릭터 ‘디프’가 그려진 부채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딥스X한화이글스’ 포토존을 통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경기 도중에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딥스 웃기게 따라 마시기 대회’, ‘딥스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딥스데이’의 추억을 안겼다. 

딥스 관계자는 “수페리어 테이스트 어워드(Superior Taste Award)에서 6년 연속 수상한 글로벌심층수의 자신작 ‘딥스’의 맛을 많은 분께 알려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속초 앞바다 수심 510m 이상 깊은 곳에서 취수하여 천연 미네랄 함량이 높은 딥스를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유독 무거운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제분그룹의 계열사 ㈜글로벌심층수는 앞으로 진행되는 2024 프로야구 정규 리그 기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구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풍성한 혜택을 안길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