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가수 김소연이라면, 올림픽 개-폐막식 무대에 가장 잘 어울린다.

1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김소연은 \'올림픽 개폐막식 무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의 가수는?\'을 주제로 한 8월1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35만422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스페셜 투표에는 총 1,015,860 포인트가 모인 가운데, 김소연은 약 34%의 득표율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최종 6위를 차지했다. 이후 \'미스 쓰리랑\'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인간 비타민 별명 답게 특유의 콧소리 창법과 밝은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