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골프, 엠버서더 리디아 고 금메달 축하

입력 2024-08-14 1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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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뉴질랜드·사진)가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성에프아이의 레노마골프가 주목받고 있다.

리디아 고는 레노마의 글로벌 엠버서더로서, 호성적으로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2022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당시 대회에서 착용한 제품이 화제가 돼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올리기도 했다.

회사 측은 “리디아 고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유소년 선수 및 VIP 고객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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