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자전거 절도 예방 활동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나주 중·고등학교 6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절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나주경찰서와 체결한 ‘사고로부터 안전한 나주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최근 청소년들이 자전거 절도를 경미한 범죄로 인식하고 호기심에 의해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나주경찰서는 나주시 내 중·고등학교 6곳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자전거 자물쇠를 직접 전달하고, 절도 행위의 위험성과 그에 따른 법적 책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서선희 총무인사처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이 자전거 절도를 포함한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고나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주|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성화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나주시 매성중학교에서 자전거 절도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나주 중·고등학교 6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절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나주경찰서와 체결한 ‘사고로부터 안전한 나주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최근 청소년들이 자전거 절도를 경미한 범죄로 인식하고 호기심에 의해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나주경찰서는 나주시 내 중·고등학교 6곳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자전거 자물쇠를 직접 전달하고, 절도 행위의 위험성과 그에 따른 법적 책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서선희 총무인사처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이 자전거 절도를 포함한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고나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주|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