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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말산업 역량을 강화해주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104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하반기에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희망한 7개교, 65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마사회는 기존의 상담, 특강 형식의 운영을 넘어 올해부터 현장 실전지도를 강화했다. 고등학생들에게는 실전 강화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한다. 대학생들에게는 취업 지원과 함께 전문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방세권 한국마사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학생들의 역량개발 및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