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기만 행위 근절, 경기도가 나섰다

입력 2024-09-01 14: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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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속이고 이익 챙긴 업체들, 명단 공개
원산지 표시 위반, 소비자 신뢰 훼손


경기도가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식품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및 축산물 이력제를 위반한 업체 명단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식품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및 축산물 이력제를 위반한 업체 명단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식품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및 축산물 이력제를 위반한 업체 명단을 공개했다.

경기도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원산지 표시법과 축산물 이력 관리법 위반으로 처분이 확정된 업체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는 업체명, 위반 내용, 처분 내용 등이 포함돼 있으며, 축산물 이력제 위반 업체의 경우 대표자 성명까지 공개됐다.

경기도가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식품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및 축산물 이력제를 위반한 업체 명단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식품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및 축산물 이력제를 위반한 업체 명단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경기도 


이번 조치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이력 관리를 소홀히 한 업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수원|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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