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건강상태 심각…당뇨병 전 단계 진단 ‘비상’ (경이로운 습관)

입력 2024-08-31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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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건강상태 심각…당뇨병 전 단계 진단 ‘비상’ (경이로운 습관)

SBS 신규 건강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 첫 번째 주제로 6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국민 질환 당뇨병을 다룬다.

실제로 당뇨병 전 단계를 진단받은 이경규. 녹화 당시 그는 수개월째 팔에 부착한 순간 혈당 측정기까지 보여주며 건강프로그램 MC로서 모든 질병의 준비된 사례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데뷔 44년 만에 직접 건강검진을 통해 국민 MC의 혈당 수치까지 최초로 확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혈당 검사 결과가 낱낱이 공개될 예쩡. 의사들과 이경규는 심각한 건강 상태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꽁꽁 얼어붙었다는 후문이다. 활동에 비상등이 켜진 이경규의 건강 검사 결과와 경이로운 의사들이 혈당 수치가 아닌 새롭게 주목한 항목은 무엇인지 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 MC 이경규도 피해갈 수 없었던 고혈당의 위험. 과연, 그는 방송을 통해서 혈당 관리 대부가 될 수 있을까.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1화는 오는 일요일 오전 8시 35분 SBS에서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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