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정오까지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일반택배 마감 후에도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배송한다. 13일 정오까지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고객센터에서 배송지와 가까운 정관장 매장을 안내받아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만 원 이상 정관장 제품 구매고객에게 무료 배송을 지원한다.
자사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는 매장픽업과 특별포장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매장픽업은 정몰에서 온라인으로 제품 구매 후, 알림톡 또는 SMS 교환권을 수령해 원하는 시간대와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하다. 정몰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특별포장은 소비자 취향에 따라 보자기, 한지, 리본 등 다양한 형태를 고를 수 있고, 정몰 선물센터에서 정성스럽게 포장해 제품의 품격을 높였다.
회사 측은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명절 직전 택배 수요가 몰려 발생할 수 있는 배송 지연 및 분실 등의 우려가 없다”며 “추석 연휴 직전까지 감사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안전하게 전달하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황진단, 천녹, 활기력, 홍삼달임액 등 자사 스테디셀러와 장수:율, 기다림 침향, 알엑스진 클린, 버섯달임액, 굿베이스 등 맞춤형 기능성 및 자연소재를 담은 제품에 한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