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푹다행’으로 많은 ‘짤’을 생성해냈다.
지난 2일과 9일 코요태가 출연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가 방송된 가운데, 신지가 예능 속 솔직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면서 ‘표정 부자’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는 무인도 호텔 운영에 도전,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신지는 스튜디오에서 멤버 김종민, 빽가를 지켜보며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는 김종민, 빽가의 아슬아슬한 호텔 운영기를 지켜보며 답답해하고, 빽가의 마라샹궈 챌린지에 말문을 잇지 못하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재미를 더했다. 정호영 셰프의 먹음직스러운 후토마키가 나오자 현기증을 호소하는 듯한 표현까지 선보였다.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활약한 신지는 향후 다양한 방송과 무대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