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 박신혜, 김아영이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