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사진제공|SBS
25일 SBS에 따르면 다음 달 15일부터 ‘틈만 나면’이 방송된다.
앞서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틈새 시간에 찾아가 시민들에게 행운을 선물하는 콘셉트의 토크 프로그램이다. 4월 총 8회 분량의 파일럿으로 선보여 시청률 2~3%대를 기록했다.
당시의 화제성 덕분에 이번 가을 편성에 정규프로그램으로 됐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파일럿에 이어 이번에도 호흡을 맞추고 박신혜가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한다. 유연석과 박신혜는 2014년 영화 ‘상의원’을 통해 부부로 출연한 후 예능프로그램에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