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홍콩 유명 신발 브랜드 ‘스타카토’ 팝업스토어 선봬

내달 10일까지 하이퍼그라운드서 열려
홍콩의 ‘PEAK TRAM(피크트램)’ 주제

신세계 센텀시티가 홍콩의 피크트램을 주제로 한 스타카토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홍콩의 ‘PEAK TRAM(피크트램)’을 주제로 한 ‘STACCATO(스타카토)’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홍콩 NO.1 슈즈 브랜드인 스타카토는 홍콩의 레트로 감성을 경험함과 동시에 홍콩 MZ 세대의 핫 트랜드 브랜드 OGR, toomanyshoes, Teenmix 등 다양한 슈즈와 체험공간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팝업 공간을 찾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먼저 카카오 회원가입 시 사은품과 15%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SNS 포토존, 슈즈 착화 사진 업로드 시 20% 할인, DIY ‘신꾸’ 이벤트, 캠코더·브라운관 셀카존 등 고객 직접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슈즈 구매 시, 자물쇠 럭키드로우를 참여할 기회가 구매 시마다 제공되며 신세계 상품권 20만원, 스타카토 슈즈 등 많은 사은품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스타카토 팝업스토어는 내달 10일 진행되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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