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광클절’, 쇼핑 지원금 300억 쏜다

-13일까지…‘광클콘서트’ 응모 기회도

‘광클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13일까지 연중 최대 행사 ‘광클절’을 개최한다.

‘크레이지 광클절’을 콘셉트로, 쇼핑 지원금 300억 원, 트로트 공연 ‘광클콘서트’ 주최, 사은품 ‘광클기프트’ 규모 10배 확대, ‘크레이지 브랜드’ 30개 선정 파격 조건, 모바일 타임특가 ’광클 10분‘ 등 차별화 쇼핑혜택을 기획했다.

특히 11월 27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 김희재, 박지현, 손태진, 에녹 등이 참여하는 ‘광클콘서트’를 연다. 고객 감사의 의미로 자사 앱 방문 고객 모두에게 콘서트 응모기회를 제공한다. 구매와 선물 등 요건에 따라 하루 최대 9회의 응모권을 주며, 3000명(1인 2매)을 추첨한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 지원금과 광클콘서트 등 기존에 없던 역대급 혜택으로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