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의 전문 정비사가 입고된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의 전문 정비사가 입고된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이 36가지 항목의 유상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경우, 전문 정비사가 점검 중 발견한 특이사항을 마이 르노(My Renault)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하는 서비스다.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통해 기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차량의 점검 리포트를 편리하고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이용 고객은 전문 정비사의 세심한 차량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마이 르노 앱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항목의 정비 시기가 도래하면 사전에 정비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