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띤 경기 속에 하나 된 시흥’ 시장배 테니스대회 성료
지난 13일, 은행근린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4년 시흥시장배 테니스대회’ 모습. 사진제공|시흥시청
시흥시는 지난 13일 은행근린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4년 시흥시장배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스포츠 정신을 발휘했고, 관중들은 선수들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임병택 시흥시장은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테니스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배우는 스포츠로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지난 13일, 은행근린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4년 시흥시장배 테니스대회’ 모습. 사진제공|시흥시청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