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철, 김세정, 박선호 감독, 이종원, 신도현이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