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및 출시…케이크 8종·슈톨렌 2종 선봬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는 다가오는 2024년 크리스마스 시즌을맞이하여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케이크 8종과 슈톨렌 2종을 포함한 총 16종의 제품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사전예약도 시작된다.

이번 시즌에는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슈톨렌이 가장 먼저 등장한다. 이는노티드 슈톨렌과 노티드 초코 슈톨렌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럼과 바카디에 담근 건포도, 아몬드 등으로 장기간 숙성해 깊은 맛을 자랑한다.

이어지는 11월 26일에는겨울 한정 도넛 4종과 음료 2종이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진다. 도넛은 체리 베리 크림 도넛, 스모어 스노우맨 도넛, 하트 캔디 도넛, 핑크 리스 도넛이며, 음료는 핫/아이스로 즐길 수 있는 메리 피스타치오 초코 라떼와 홀리데이딸기 뱅쇼(논알콜)이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된다. 첫 번째로는 12월 4일에 리본 쇼콜라 리스, 초코시트에 헤이즐넛 크림과 초코 크런치를 더한 제품과 함께 딸기 크림과 우유 바닐라 크림을 조화롭게 담은 허그 미!스노우맨을 선보인다.

두 번째 출시는 12월 11일로예정되어 있으며, 홀리졸리 크리스마스, 나 홀로 산타 슈가베어, 눈사람 스마일, 메리 피스타치오 트리, 루돌프 슈가베어 볼 등 5종이 출시된다. 특히 홀리졸리 크리스마스는 직접 케이크 픽을 꽂아완성하는 DIY 파티 케이크로,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진행되며,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예약 기간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며각각의 기간 동안 고객들은 해당 할인율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다. 예약 제품은 12월 말까지 수령 가능하다.

노티드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귀엽고 사랑스러운비주얼과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특히 올해는 독일 전통 디저트인 슈톨렌을 새롭게 선보이고, 파티 케이크도 추가해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