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화랑마을’ 사진인증 소원 이벤트 진행

입력 2024-12-16 1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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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인증 통해 50명 모바일 기프티콘 증정

경주 화랑마을은 내년도 2월 말까지 ‘50인의 탄생! 소원이 필요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화랑전시관과 동학교육수련원 로비에 있는 이벤트 구역에서 추억을 만드는 사진을 찍고 소원을 작성한 후 응모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포토존에 소원지를 배치해 작성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또한 동학교육수련원에서도 함께 추진돼 양 기관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재미와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첨자 50명은 내년도 3월 4일 화랑마을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한다. 이들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새해 등으로 인해 12월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화랑마을을 많이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 재미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오니 행사기간 화랑마을과 동학교육수련원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경주) 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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