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윤석열 파면·한덕수 탄핵 국민보고대회 개최

지난 28일 화순 하니움 만연홀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한덕수 탄핵 국민보고대회. 사진제공=박성화 기자

지난 28일 화순 하니움 만연홀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한덕수 탄핵 국민보고대회. 사진제공=박성화 기자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가 지난 28일 화순 하니움 만연홀에서 윤석열 파면·한덕수 탄핵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비상계엄부터 탄핵소추까지의 과정을 시민들에게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지역위원장, 기초단체장, 선출직의원, 당원 및 시·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정훈 지역위원장, 구복규 화순군수, 윤병태 나주시장 등의 축사에 이어 참석자들의 규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은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계엄 해제 가결을 위해 국회에 제일 먼저 도착한 국회의원으로 알려졌다.

나주|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