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이기흥 후보자, 김용주 후보자, 유승민 후보자, 강태선 후보자, 오주영 후보자, 강신욱 후보자가 개회 선언에 손뼉을 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