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45% 할인 판매



무신사의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4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사진)를 연다.

‘인벤타리오’는 물건 및 기록의 목록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다양한 창작 도구와 노트·다이어리·필기구 등 문구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협업 상품을 소개하는 특별관, 29CM 브랜드관, 포인트오브뷰 주제관 등으로 구성했다. 

티켓은 29CM에서 구매 가능하다. 12일까지 정상가 1만 원에서 45% 할인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3월에는 15% 할인한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회사 측은 “2539대 소비자 사이에서 문구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관람객에게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