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4’ 최신 시즌 ‘마녀술의 시즌’에 시즌 이벤트 ‘달의 각성’을 진행한다. 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뱀의 해’를 맞아 특별하게 꾸며진 ‘달의 신단’들을 활성화하면 강력한 신규 전투 효과와 함께 100%의 추가 경험치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선조의 가호 평판을 10레벨까지 달성하면 반짝이는 벼락불과 같은 보상을 증정하며, 새로운 트래그울의 짝 탈것을 포함한 달 테마의 꾸미기 보상 6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점을 방문해 원소술사 전용 외로운 달의 학자 등 더 많은 달 테마 방어구와 외로운 달의 용 탈것 방어구로 탈것을 꾸밀 수도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