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삼성과 현대모비스의 경기에서 삼성 구탕이 현대모비스 수비 앞에서 슛을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