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모바일 NH올원뱅크(사진)를 전면 개편했다.

하나의 앱에서 고객의 금융·생활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슈퍼플랫폼을 구축했다. 전체 상품군의 계좌관리 서비스 확대, 증권·카드·보험 등 금융계열사 종합금융 서비스 제공, 부동산·모빌리티·헬스케어 등 생활서비스 연계, 비대면 판매 상품 확대 등을 추구한다. 

또 NH올원뱅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재정립하고, 앱 아이콘과 슬로건을 새롭게 변경하는 등 슈퍼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