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하원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운동하고 티칭하고 뿌듯해, 뿌듯해. 나 요즘 주 3회 운동한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하원미는 탄탄한 복근과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