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핀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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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국영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는 유럽 24개 도시로 향하는 항공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첫 할인으로 유럽 인기 국가 도시를 포함했다. 로마, 프라하, 부다페스트, 취리히, 파리, 바르셀로나 등 한국인이 여행지로 선호하는 도시들이 있다. 여행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고 프로모션은 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항공권은 핀에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여행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탁 수하물 미포함으로 더 저렴한가격의 라이트 항공권은 핀에어 홈페이지에서 단독 판매한다.

현재 핀에어 서울-헬싱키 노선은 주 7일 운항한다. 오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5시 40분 헬싱키 반타 공항에 도착한다. 핀에어가 보유한 최신 기종인 A350 항공기를 운항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