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KB와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 김단비가 KB 수비에 막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청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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