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진해성, 트롯 만능테이너들의 시대! 음색과 실력, 퍼포먼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무대천재 트롯스타 [DA:차트]

가수 진해성이 완벽한 트롯 만능테이너로 인정받았다.

1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트롯 만능테이너들의 시대! 음색과 실력, 퍼포먼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무대천재 트롯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진해성이 17만490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다.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우승했다.

진해성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최종 3위인 ‘美(미)’를 차지했다. 트롯 예능 ‘미스터로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에 출연했으며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을 만났다. 지난해 10월 신보 ‘愛(ROMANCE)’를 발표하고 신곡 ‘사랑새’를 선보였으며 연말 서울과 창원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