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51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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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한국여행엑스포의 얼굴이 됐다. 17일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소지섭을 본 행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여행엑스포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국 관광 엑스포로, 소지섭은 한국을 사랑하는 대만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매력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소지섭의 친근한 이미지와 글로벌한 팬덤은 한국 관광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감을 전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