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공항에서 남친美 발산…훈훈한 비주얼 [DA★]

몬스타엑스 셔누가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셔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며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깔끔한 느낌의 블랙 롱코트에 핑크색 상의와 데님 진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완성했다. 앞머리로 이마를 덮은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날 셔누는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과 함께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터키 이스탄불로 출국했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셔누, 민혁, 아이엠 3인 버전으로 매주 자체 리얼리티 ‘몬 먹어도 고’의 스핀오프 ‘몬 먹어도 고 : 삼형제’를 선보였다. 지난달 전역한 주헌과 함께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또 다른 멤버 기현과 형원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며 각각 오는 21일과 5월 13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