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오른쪽)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사진제공|KB국민카드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오른쪽)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저소득 가정 예비 초등학생 2124명에게 총 2억 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책가방, 보조 주머니, 문구세트, 텀블러, 축하카드 등으로 구성했다. 2015년부터 아름다운 동행과 협력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매년 책가방 선물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약 2만1000명의 아동에게 총 15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미래세대 지원으로 상생과 돌봄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