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준, 문소리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아이유, 박보검의 포즈를 바라보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