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섬 전문 여행사 투어민 부산지사 투어빈, “올해도 부산 1등 여행사 될 것”

몰디브·발리·호주 등 휴양지 부산 1등 허니문여행사 명성 ‘UP’ 기대

(왼쪽부터) 투어빈 우경이 과장, 김혜연 대표, 김우철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투어빈)

부산은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만큼 전 세계를 향한 해외여행 수요 또한 많은 도시다. 특히나 가까운 지역 즉 대중적인 데스티네이션이 아닌 가족과 연인 단위 소수의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몰디브·발리·호주 또 코론 등 이른바 특수한 목적을 위한 지역에서 두드러진 휴양섬 전문 여행사 투어민의 부산지사 투어빈의 김혜연 대표가 올 한 해에도 야심찬 부산 1등 여행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대표는 5일 부산에 있는 한정식당에서의 런치타임에 부산 주요 언론사 10여명에 모인 자리에서 “부산 1등 휴양섬 전문여행사 투어민 부산지사 투어빈”이 될 것임을 시사하며 “전 직원 모두 상담이 가능한 전문성과 경쟁력 높은 상품가는 물론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률이 매우 높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나 서울 본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의 경우 실제 몰디브에만 연간 평균 1만명 모객으로 국내 1등을 할 만큼 경쟁력을 갖춘 여행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발리 및 기타 지역에서 타사 대비 가장 좋은 요금을 구축해 부산지사 투어빈의 부산시장 선점에서 우위에 선 것으로 드러났다.

투어빈 김혜연 대표는 “앞으로도 저희 투어민 부산지사 투어빈은 부산허니문여행사하면 투어빈이 떠오르게 할 것”이라며 “틀에 박힌 여행 상담이 아닌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 상담으로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해 부산 1등 여행사가 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투어빈 김혜연 대표는 현재까지 부산에서만 20여 년째 여행사를 운영하며 명실공히 허니문여행사로는 부산에서 1등임은 자랑하며 고객들에게 가장 만족도 높은 여행사로 인정받아 오고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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