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최근 경기 곤지암 물류센터에 ‘바로처리센터’(사진)를 오픈했다.

고객이 궁금해하는 배송 관련 문의를 위해 구축한 전담 고객센터다. 출고지연, 배송지연, 분실·파손, 오배송 등의 문의를 물류센터 현장에서 파악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 불편을 해결한다. 특히 물류 및 배송 관련 문의에 최적화된 전문 인력이 배치돼 더욱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