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대, 진지한 얼굴을 노리는 손들

입력 2025-03-27 20: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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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4회말 1사 KT 배정대가 좌월 솔로 홈런을 친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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