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품목 구매’ 등 중복 할인…연중 최대 혜택
-안마기기 등 구매 시 30만원 상당 가전 증정
-‘안심케어 세일’ 가전 클리닝 최대 15% 할인

창립 25주년 기념 ‘전국 동시 세일’에서 공기청정기를 고르고 있는 모델.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창립 25주년 기념 ‘전국 동시 세일’에서 공기청정기를 고르고 있는 모델.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30일까지 창립 25주년 기념 ‘전국 동시 세일’을 연다.

먼저 가전 구매에 대한 예비 신혼부부의 수요를 고려해 이사·혼수 가전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다품목 구매 혜택’, ‘브랜드 위크’, ‘하트웨딩클럽’ 등 다양한 행사에 대한 중복 할인을 적용, 최대 81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전국 곳곳에서 대기 질이 나빠지고 있는 것을 고려해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의류와 실내 공기 관리에 유용한 가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을 미리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안마기기와 멀티 쿠커 등 생활·주방가전 행사 상품 구매 시, 가격 할인은 물론 A/S 5년 연장보증보험 서비스, 30만 원대 상당의 가전 무상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전 클리닝 서비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월 실시한 ‘안심케어 세일’을 연장해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매트리스 등 다양한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평소보다 최대 15% 할인해 제공한다. 또 클리닝 서비스 상품을 2개 이상 동시구매 시 1개당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프로모션팀장은 “봄 시즌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혼수가전, 클리닝 가전, 선물 가전을 총망라해 행사를 구성했다”며 “상품뿐 아니라 가전 관리에 꼭 필요한 케어 서비스까지 연중 최대 혜택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