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다로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후 파이팅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청도교육청
담장 밖 미활용 토지, 다로천 일원 환경정화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4월 3일, 담장 밖 미활용 공유재산(토지)과 청도 신평지, 중평지, 다로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자연보호를 실천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렴 캠페인과 연계하여 실시됐다.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사 인근과 다로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시균 청도교육청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청렴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청도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대한민국 1등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