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독의 자사몰인 일상건강과 네이버 한독몰에서 13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으로 구매 시 10% 할인하며 30명을 추첨해 갤럭시 워치7을 증정한다. 1인 최대 5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예약으로 구매한 제품은 약 일주일 뒤 업그레이드 버전의 어플리케이션 공식 출시 후 일괄 배송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바로잰Fit은 손끝 채혈로 보정하는 과정을 필수로 거치지 않고, 필요시 자유롭게 보정할 수 있다. 센서 부착 후 혈당 데이터가 표시되는 초기 안정화 시간이 기존 2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되어 빠르게 혈당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어플리케이션만 업데이트 하면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한독은 지난해 5월 아이센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을 출시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