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태우, 김동준, 김민호, 오대환, 김현규가 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