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또 파격 노출을 했다.

패션 잡지 옴므걸즈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니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인 ‘노출’을 여한없이 한다. 가슴 중요 부위만 소품으로 가리거나, 상의를 입지 않고 재킷만 걸쳐 시선을 끈다. 올누드 착시를 연상케하는 시스루와 엉덩이만 클로즈업한 사진 등으로 도발적인 아찔함을 더했다.

제니는 지난 3월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로 전세계 팬들을 만났다. 이어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로서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통해 K팝 걸그룹 최초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단독 입성 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