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4월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여덟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과 광진구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 등 20여 명은 4일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원예 체험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매니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다. 오늘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흙을 만지며 원하는 식물을 심어보는 원예 활동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참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전국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