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솔로 컴백…뉴진스 다니엘 언니 소속사 전속계약 [공식]

가수 장현승이 엠플리파이(MPLIF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엠플리파이는 9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현승의 아티스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레이블 합류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승은 시스루 톱과 시퀸 소재 블레이저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푸른빛 조명 아래 깊은 눈빛과 섹시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아우라를 더했다.

엠플리파이는 장현승의 솔로 컴백도 공식화했다. 유니크한 음색과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사랑 받아온 장현승. 그는 지난 2023년 ABLE(에이블)이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 ‘Unparadise’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장현승이 이적한 엠플리파이에는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프로듀서이자 신예 뮤지션 브로디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