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감독, 근심 지우는 김주원의 솔로포

입력 2025-04-10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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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4회초 무사 NC 김주원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친 후 이호준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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